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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체제형 가족실습농장 교육생 모집

“무주에서 살며 농사지어보세요!”


- 공고일 현재 도시지역 1년 이상 거주한 자

- 1월 31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

- 귀농귀촌 거주형 맞춤 프로그램으로 경쟁력 더해...

 

 

무주군이 도시민 유치를 위해 1월 31일까지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교육생을 모집한다.

 

입교를 희망하면 무주군청 홈페이지에서 입교신청서 및 농업창업계획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증빙서류와 함께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귀농귀촌팀)에 방문 또는 이메일(bhh19@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무주군으로 귀농을 희망하며 공고일 현재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자로, 최종 입교 세대는 농업창업계획서와 귀농교육 이수, 농업 · 농촌분야 자격증 등을 기준으로 서류와 면접심사로 선정할 계획이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강혜경 귀농귀촌 팀장은 “체제형 가족실습농장은 무주에서 1년 동안 거주하며 농사일 및 시골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정착 시 무주군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많은 분들이 무주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실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3~12월)은 무주로의 귀농을 유도하고 영농 성공률을 높여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각 세대에 주택(보증금 면적에 따라 40~60만 원 별도, 공과금 개별 납부)과 텃밭(33㎡)을 유상 제공하고 원예 시설하우스 1동(660㎡)과 버섯 시설하우스 1동(170㎡), 공동경작지 1곳(1,235㎡)에서 영농 기초과정과 시설하우스 작물 재배, 농기계 및 생활원예 교육(교육비 월 20~25만 원)을 진행한다.

 

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17년 서울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것으로, 서울시민은 서울시 지역상생경제과에 신청하면 교육비의 60%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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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