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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반딧불사과나무 분양합니다!

맛 좋은 반딧불사과 수확 내손으로!

- 1.13.~ 사과나무분양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분양

- 주당 10만 원만 내면 꽃따기, 수확체험 가능

- 더해도 못해도 30kg 수확량 보장

 

 

반딧불 사과의 고장 무주군이 무풍면 사과단지 내 사과나무 분양 신청(홍로 200주, 후지 500주 2품종 총 700주)을 받는다고 밝혔다.

 

분양 가격은 주당 10만 원으로 신청은 13일부터 무주군 사과분양홈페이지(https://tour.muju.go.kr/apple)에서 가능하다. 분양을 받으면 4월 ‘사과 꽃따기’와 ‘사진콘테스트’ 등을 비롯해 수확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홍로는 9월초, 후지는 10월 말에 진행한다.

 

수확은 30kg을 보장하며 분양받은 나무에서 그 이상을 수확해도 모두 가져갈 수 있다. 수확체험에 참여하지 못하는 신청자들을 위한 택배서비스도 제공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김충성 소장은 “무주반딧불사과는 전국친환경농산물품평회에서 대통령상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탑푸르트 품질대상 등을 통해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라며

 

“선착순으로 분양을 진행하는 만큼 서두르셔서 무주반딧불사과를 직접 수확해 맛보는 기쁨을 느껴보시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시면 꼭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적상산, 머루와인동굴, 덕유산 등 무주가 자랑하는 아름다운 명소들까지 둘러보시면서 즐거운 추억 꼭 만들어 보시라”라고 전했다.

 

무주반딧불사과 분양 신청과 관련한 문의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 팀(063-320-2870, 324-28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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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주년 도민의 날에...
전북특별자치도는 제45주년 도민의 날(10월 20일)을 맞아,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출향도민 110여 명을 초청해 환영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과 제주 등 전국 25개 출향단체 회원들이 고향을 찾아 전북의 발전상을 살펴보고 도정과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19일), 출향도민들은 부안 새만금 홍보관과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을 방문해 새만금 개발 현황과 전북의 미래 비전을 청취했다. 이어 군산 비응도 일원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고향의 변화된 모습을 체감했다. 저녁에는 전주 시그니처호텔에서 환영 만찬이 열렸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문승우 도의장,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 등이 참석해 출향도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곽영길 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장, 이병철 경남호남향우회장 등 25명이 ‘전북사랑도민증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전국적인 전북사랑 홍보에 나선다. 김관영 도지사는 “도민의 날은 바로 이 자리에 함께한 출향도민 여러분을 위한 날”이라며 “전북의 도약은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으로 완성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36 하계올림픽 유치 등 미래비전을 실현해 전북이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