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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댐건설로 장수 이주후 매년기부-이룡정미소 김영철대표-

 

이룡정미소(대표 김영철)가 올해도 설 명절을 앞두고 정천면(면장 이명진)을 방문해 백미(10kg) 4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천면이 고향인 김영철 대표는 용담댐 건설로 살던 곳이 수몰되면서 타지로 이주한 수몰민으로, 현재는 장수군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다.

 

5년째 설 명절마다 백미를 기부하고 있으며, 면민의 날에도 백미를 기부하는 등 이주한 지 20년이 지났음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향에 후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명진 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마을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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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전주교구, 성금 5000만원 기탁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미사를 전면 중단하며 모범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가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성금은 천주교 전주교구 사제들의 생활비를 모금해 마련한 것이어서 위기상황에서 절제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종교인들의 모습이 귀감을 사고 있다. 전북도는 6일 도청에서 천주교 전주교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대응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천주교 전주교구 관리국장 권순호(야고보)신부, 사목국장 김원중(안토니오)신부, 김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도는 천주교 전주교구 사제들의 샐활비를 모아 마련한 성금의 취지를 살려 도내 취약계층 등에게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성금을 기탁한 천주교 전주교구는 지난 4월 1일 사제평의회를 열어 4월 3일까지로 정했던 미사 중지 기간을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무기한 연장하기로 결정하는 등 정부와 전북도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주님수난 성지주일’ 미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한 데 이어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