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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첫꽃! 그리고 입춘(立春)

 

추운 겨울 대비한답시고 김장하랴, 난방용품 준비하랴, 부산을 떨던 때가 엊그젠데

어느새 스을쩍 봄이 오나보다.

 

오늘 입춘!

너무 방만하게 느슨히 이 겨울을 보내주는 게 안타까운지  찬 기운이 매섭게 느껴진다.

 

하지만 가버린 시간을 어찌 붙잡겠는가!

덜 춥하다고는 하나 그래도 패딩을 챙겨 입던 겨울이었던 것을 ...

 

벌써

너무 부지런하신 민들레 아씨!(보통 개화는 4~5월경에 함)

그냥 혼자라도 꽃 피우고 말았으니.

지나가던 아주머니  "아이고,  그거 민들레여, 그 흔한 걸 뭐하러 찍어"

하지만 나는 말없이 웃으며 촬칵!

 

아니, 그뿐인가!

목련도 꽃잎을 머금고 슬그머니 배가 부풀고...

 

머잖아  온 생명이  빠짐없이 출석하는

더불어 우리네  삶도 꽃 피듯 환해지는 봄이 오겠지!

 

창문 틈 어질게 새어드는 이 강렬한 봄의 광선으로

이 지구상 모든 고통과 절망 녹여내고

햇살 가득한 2020 봄이 왔으면...

 

많이들  아프지 않고 지나가고, 

음지에도 햇살이 넉넉하게 내리쬐는 참 따뜻한 시절이 오기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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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가볼만한 곳 14선
전북특별자치도는 병오년 ‘말의 해’ 설 명절 연휴를 맞아 힘차게 도약하는 새해의 기운과 전북의 고즈넉한 전통문화,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관광 명소에서 가족‧친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도내 관광지 14선을 추천한다. ▲ 전주 색장정미소는 100여 년 된 정미소를 전시형 카페로 재해석한 문화쉼터로 고가구와 민속품 전시를 감상하며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전주한옥마을 인근에 위치해 명절 연휴에도 실내 중심으로 관람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기 좋은 관광지다. ※ 설 연휴기간 운영 ▲ 군산 은파호수공원은 호수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수변 조명이 어우러진 대표 힐링 관광지다. 겨울 설경 속 산책과 야간 조명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적합하다. ▲ 익산 왕궁보석테마관광지는 실내·외 체험 콘텐츠를 갖춘 복합관광지로 보석광장, 보석박물관, 주얼팰리스, 다이노키즈월드, 공룡테마공원(익스트림 슬라이드타워), 어린이놀이터, 가족공원(롤글라이더, 미로공원, 하늘둥둥탐험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놀이·체험·관람을 동시에 제공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모이는 설 명절 기간 나들이 장소로 추천한다. ▲ 정읍 국가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