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7 (월)

  • 흐림동두천 3.5℃
  • 맑음강릉 11.6℃
  • 구름많음서울 4.5℃
  • 구름조금대전 6.9℃
  • 맑음대구 7.3℃
  • 맑음울산 11.2℃
  • 맑음광주 10.7℃
  • 맑음부산 13.5℃
  • 맑음고창 9.5℃
  • 연무제주 15.5℃
  • 흐림강화 3.8℃
  • 구름많음보은 7.3℃
  • 맑음금산 8.4℃
  • 맑음강진군 11.5℃
  • 맑음경주시 5.2℃
  • 맑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선착순 모집

 

장수군은 2월 12일부터 19일까지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모집인원은 ▲비누꽃 플로리스트 25명, ▲내가 만드는 홈카페(A·B반)각 25명, ▲플러스펜 수채화 15명, ▲나만의 정원만들기 25명 등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 및 재료비는(3~10만원) 자부담으로 진행된다.

 

비누꽃 플로리스트 교육은 3~5월 매주 수요일 19~22시까지 한누리전당 다목적실에서 총 12회 운영되며, 내가 만드는 홈카페는 A반 3~6월 매주 월요일 한누리전당 다목적실, B반은 매주 수요일 각 19~21시 장계 장수군립도서관에서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플러스펜 수채화는 장수읍 작은도서관에서 3~5월 매주 목요일 19~21시까지 총 12회, 나만의 정원만들기 테라리움은 장계면 장수군립도서관에서 3~4월 매주 목요일 19~21시까지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장수군청 통합예약 홈페이지(https://vo.la/rWYr)에서 2월 12일 오전 9시부터 19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장수군청 행정지원과(063-350-2167)로 문의하면 된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