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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알림] 행복한 진안 실현 위한 "아이디어 공모'

 

 

진안군이 희망진안 실현을 위해 국민들의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공모는 ‘생각들아 모여라~ 진안이 행복해지게!’를 주제로 7일부터 3월 9일까지 실시된다.

 

공모분야는 ▲아름다운 청정환경 ▲활기찬 지역경제 ▲알뜰한 문화관광 ▲행복한 교육복지 ▲신뢰받는 소통행정 ▲생활 SOC분야 ▲기타 희망진안 실현을 위한 제안 등 총 7개 분야다.

 

 

평소 군정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어 진안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 행정의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접수는 진안군청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우편·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공모신청서 양식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군청 소속 공무원은 행정시스템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자체심사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심사등급에 따라 시상과 포상금(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15만원, 장려상 10만원)을 진안고원행복상품권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우수 공모안은 실무부서에 전달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활용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6월 중 진안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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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