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4 (일)

  • 구름많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4.4℃
  • 구름많음서울 -0.1℃
  • 대전 1.3℃
  • 구름많음대구 4.4℃
  • 구름조금울산 5.0℃
  • 광주 3.8℃
  • 구름조금부산 6.3℃
  • 흐림고창 4.1℃
  • 흐림제주 8.0℃
  • 구름조금강화 0.2℃
  • 흐림보은 0.7℃
  • 흐림금산 2.2℃
  • 흐림강진군 5.8℃
  • 구름많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알림방

[알림] 행복한 진안 실현 위한 "아이디어 공모'

 

 

진안군이 희망진안 실현을 위해 국민들의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공모는 ‘생각들아 모여라~ 진안이 행복해지게!’를 주제로 7일부터 3월 9일까지 실시된다.

 

공모분야는 ▲아름다운 청정환경 ▲활기찬 지역경제 ▲알뜰한 문화관광 ▲행복한 교육복지 ▲신뢰받는 소통행정 ▲생활 SOC분야 ▲기타 희망진안 실현을 위한 제안 등 총 7개 분야다.

 

 

평소 군정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어 진안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 행정의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접수는 진안군청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우편·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공모신청서 양식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군청 소속 공무원은 행정시스템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자체심사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심사등급에 따라 시상과 포상금(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15만원, 장려상 10만원)을 진안고원행복상품권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우수 공모안은 실무부서에 전달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활용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6월 중 진안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