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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알림] 행복한 진안 실현 위한 "아이디어 공모'

 

 

진안군이 희망진안 실현을 위해 국민들의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공모는 ‘생각들아 모여라~ 진안이 행복해지게!’를 주제로 7일부터 3월 9일까지 실시된다.

 

공모분야는 ▲아름다운 청정환경 ▲활기찬 지역경제 ▲알뜰한 문화관광 ▲행복한 교육복지 ▲신뢰받는 소통행정 ▲생활 SOC분야 ▲기타 희망진안 실현을 위한 제안 등 총 7개 분야다.

 

 

평소 군정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어 진안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 행정의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접수는 진안군청 홈페이지, 국민신문고, 우편·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공모신청서 양식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군청 소속 공무원은 행정시스템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자체심사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심사등급에 따라 시상과 포상금(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15만원, 장려상 10만원)을 진안고원행복상품권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우수 공모안은 실무부서에 전달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활용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6월 중 진안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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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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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교육감, 악의적 교육활동 침해 학부모 덕진경찰서에 고발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교육활동을 침해한 학부모를 경찰에 고발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서거석 교육감이 학부모 A씨를 공무집행방해, 무고, 상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18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대리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A씨는 자녀의 담임을 맡고 있는 담임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대해 2021년 4월부터 3년 동안 다수의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아동학대 신고 2회, 학교폭력 가해자 신고 3회, 다수의 각종 민원, 민사, 형사,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있다”면서 “이는 교원을 장기간 악의적으로 고통받게 한 명백한 교권침해”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 교육감이 학부모의 악의적인 교육활동 침해로 담임교사뿐 아니라 교육현장도 피해를 보고 있다며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근거해 A씨를 경찰에 대리 고발하게 됐다고 전북교육청은 밝혔다. 이번 사건은 2021년 4월 수업시간에 소란스럽게 한 학생에게 담임교사가 레드카드를 부여하면서 시작됐다. 자녀가 정서적 학대를 당했다며 A씨가 담임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한 것이다. 하지만 담임교사는 지난해 10월 헌법재판소에서 기소유예처분취소 결정으로 아동학대 혐의에서 벗어났다. 담임교사는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