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 (목)

  • 맑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9.6℃
  • 구름많음서울 4.0℃
  • 구름많음대전 4.3℃
  • 구름많음대구 3.0℃
  • 맑음울산 6.3℃
  • 구름많음광주 5.4℃
  • 맑음부산 6.3℃
  • 흐림고창 4.3℃
  • 구름많음제주 10.4℃
  • 맑음강화 3.2℃
  • 흐림보은 1.1℃
  • 흐림금산 2.3℃
  • 맑음강진군 2.8℃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CNN 선정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진안 마이산탑사

 

진안 마이산탑사가 CNN의 ‘2020년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에 선정됐다.

 

최근 CNN의 여행섹션에서 역사적 의미가 깃든 한국의 900개 사찰 가운데 여행객이 가볼만한 아름다운 사찰을 소개하는 기사가 보도됐다.

 

CNN은 탑사를 돌로 쌓은 80여 개의 탑이 수세기 동안 시멘트 등과 같은 접착제 없이 태풍과 강풍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어떻게 역고드름이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미스터리의 대상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사찰 500m 아래 마이산 벚꽃 길을 탑사에 방문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로 꼽았다.

 

이 기사에는 전북지역 사찰로 △정읍 내장사 △순창 강천사 △김제 금산사도 함께 실렸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