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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읍 서상옥 이장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장수읍 상평마을 이장 서상옥(62세)씨는 13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장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서상옥씨는 “마을 일을 하다보면 법적 테두리를 벗어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며 “그러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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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자의 뜻에 따라 사진은 게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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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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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무사증 특례’도입 본격 논의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전북자치도 무사증 특례 도입 세미나’를 열고, 전북특별법 개정을 통한 무사증 특례 도입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에 이어 진행된 세 번째 릴레이 세미나로, 새만금 국제여객 시대를 대비해 전북 실정에 적합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사증 제도는 비자 없이 일정 목적과 기간 동안 외국인의 입국을 허용하는 제도로, 국제행사 참가 지원이나 항만·물류 기능 활성화 등을 위해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입국 특례다. 전북은 새만금 신항만의 국제여객 기능 확충이 예상됨에 따라 실효성 있는 무사증 제도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발표자들이 전북에 적용 가능한 무사증 특례 방향을 제시하며 논의를 이끌었다. 먼저 지역이민정책개발연구소 이정우 책임연구원은 무사증 제도의 기본 구조와 국내·외 운영사례, 제주특별자치도의 적용 모델 등을 설명하며 전북이 고려해야 할 법적·제도적 요소를 제시했다. 이정우 연구원은 새만금 국제여객 기능 확대, 군산~석도 국제페리 활성화, 기업인‧전문가의 비즈니스 방문 증가 가능성 등을 근거로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