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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서, 제21대국회의원·진안군수 재선거 선거상황실 현판식

 

진안경찰서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및 진안군수 재선거를 대비하여 13일 오전, 선거상황실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4시간 선거 단속체제를 가동한다.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 선거일에 진안군수 재선거가 동시에 이뤄지는 만큼 치열한 후보전이 예상된다. 현재까지 진안군수 예비 후보 등록에 8명이 출사표를 냈고, 정당별로는 더불어 민주당 5명, 무소속 3명이다.

 

진안 경찰은 선거범죄 첩보 수집 및 단속을 강화하고, 일반 선거범죄는 물론, 당내 경선 시 불법행위 등도 철저히 단속하여 ‘완벽한 선거 치안’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선거상황실은 2월 13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77일 운영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 공정하게 수사를 진행하는 등 정당‧지휘 고하 불문 적법절차에 따른 엄정한 단속을 실시한다.

 

김태형 서장은 “경찰관은 엄정한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는 만큼 선거개입, 편파 수사 등 오해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라며 공명선거를 위한 경찰의 의지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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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형 수상레저의 중심지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륙형 수상레저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구이 수상레저단지’를 완공하고 수상레포츠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3일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일원에서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지역 정치권 인사와 군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단지의 완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46억 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9년간 추진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약 1만585㎡ 부지에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499㎡), 계류시설(240㎡), 주차장, 편의시설 등이 조성됐다. 특히 본관동인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는 카누, 카약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중심으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수형 복합레저공간으로 활용된다. 전북도는 이번 구이 수상레저단지와 조성 중인 군산 무녀도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를 연계해 해안권과 내륙권을 아우르는 ‘전북형 수상레포츠 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상레포츠 산업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체험·교육·치유형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