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생활 불편 해결사, 진안군 생활민원팀!

 

 

진안군이 생활에 불편을 야기할 수 있는 각종 민원에 발 빠른 해결로 주민 불편을 줄여나가고 있다.

 

군은 지난 2009년부터 생활민원팀을 활용해 어려운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 크고 작은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고 관내 가로등 및 전기·보일러 등 생활민원을 해결하며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11년차에 접어든 진안군 생활민원팀은 총 5명의 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지난해 하루 평균 28건, 총 2618건의 생활불편 민원을 해결했다. 생활불편 처리 분야는 가로등 2,190건, 전기 296건, 보일러 191건, 상하수도 126건, 소규모 집수리 68건, 기타 115건 등이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현장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해수 군수 권한대행은 “신속한 주민 밀착형 현장행정 서비스로 군민 불편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군민 삶의 질이 더욱 좋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노․사․정 힘모아 상용차산업 상생협력 방안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위원을 모아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완성차 기업의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노사상생문화 확산과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의 상용차산업 상생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부 및 전북자치도와 시군의 상용차산업 관련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계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전략에 대해 각 기관‧기업에서 발표하고 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분과별로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과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 및 대정부 건의안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9일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 및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 이후,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과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는 △R&D‧기반조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