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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용담면 3개 지구 1,313필지 경계결정 통지

2019년 지적재조사지구 경계결정

 

 

진안군은 2019년 지적재조사지구인 진안읍 군상1지구, 원단양지구, 용담면 회룡지구 등 3개 지구 1,313필지에 대해 경계결정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지난 7일 열린 진안군경계결정위원회(위원장 허윤범 전주지방법원판사)의 의결을 통해 이뤄졌다.

 

해당 토지는 60일간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확정된 필지에 대해서는 지적공부 및 등기부를 정리하고 소유자에게 완료 통지하게 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디지털 지적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다. 진안군은 현재까지 총 14개 지구 7,648필지 6.2㎢에 대해 재조사를 마쳤다.

 

올해 진안군은 측량비로 국비 3억3300만원을 확보해 4개 지구 1,867필지 0.8㎢에 대해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구지정에 필요한 토지소유자 2/3이상 동의도 확보했으며, 2월중 전라북도로부터 사업지구 지정을 받고 사업수행자를 선정하여 3월 중순에는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재조사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진안군청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팀(☎063-430-2263, -2264)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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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교육공무직 노조 총파업 '총력 대응'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따른 학생, 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는 20일, 21일, 12월 4일과 5일 총 4회에 걸쳐 권역별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전북 등 호남권 총파업은 21일로 예정되면서 급식·돌봄·특수교육, 유아교육 등 학교 현장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 지난 11일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파업 예고 및 직종별 현장 상황을 고려한 대응 방안을 담아 학교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대응력을 높이고자 했다. 19일에는 본청 각 부서와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회의를 통해 급식 등 학교 취약 부문에 대한 점검 및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학교급식과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 규모를 고려한 식단 조정 △빵·우유 등 대체 급식 제공 △도시락 지참 △교육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통합 돌봄 운영 △정규교육과정 종료 후 하교 시까지 교실 개방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파업 전일과 당일에는 본청, 교육지원청, 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