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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처음 인사 드립니다. 많이 찾아 주세요 ”

『마을 담당 경찰관 일제 정비』

 

 

무주경찰서 주계파출소에서는 2020년 상반기 정기 인사발령으로 전·출입 직원이 대거 교체됨에 따라 “우리마을 담당경찰관”에 대해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담당경찰관들은 책임감을 갖고 각 마을별 회관 및 경로당 등을 찾아가 안부를 묻거나, 교통시설물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 요령 등을 어르신의 눈 높이에 맞게 알려드리고, 또한, 치안에 필요한 사항은 경청 및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종삼 서장은 “각 마을 담당경찰관들이 군민들의 요구사항을 내 가족의 일처럼 도와주고 살펴주는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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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은행과 함께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
손목 위 작은 기기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큰 안심이 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에서 전북은행이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을 위해 총 3억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백종일 전북은행장, 오현권 부행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한규 사무처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전북은행은 2023년 400대(1억1,800만 원), 2024년 625대(2억 원)를 기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배회감지기 보급을 후원하며 도내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누적 기탁량은 2,000여 대 이상으로, 대한적십자사가 직접 구매·배포 및 사후관리를 맡아 실종 위험이 있는 도내 치매 어르신과 인지저하자들에게 순차 지원될 예정이며, 올해는 스마트태그를 추가 도입해 요양시설 및 발달장애인 시설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는 GPS 기능이 탑재돼 보호자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해 가족들의 불안감을 덜어준다. 아울러, 도는 실종노인 예방과 조기 귀가를 돕기 위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사업(13,019건)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