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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처음 인사 드립니다. 많이 찾아 주세요 ”

『마을 담당 경찰관 일제 정비』

 

 

무주경찰서 주계파출소에서는 2020년 상반기 정기 인사발령으로 전·출입 직원이 대거 교체됨에 따라 “우리마을 담당경찰관”에 대해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담당경찰관들은 책임감을 갖고 각 마을별 회관 및 경로당 등을 찾아가 안부를 묻거나, 교통시설물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 요령 등을 어르신의 눈 높이에 맞게 알려드리고, 또한, 치안에 필요한 사항은 경청 및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종삼 서장은 “각 마을 담당경찰관들이 군민들의 요구사항을 내 가족의 일처럼 도와주고 살펴주는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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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