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 관계에서 *거리*는 참 중요합니다.
모른 체 하는 것이 차라리 나을 것을 도와준답시고 아는 체 하다 상처를 주는 경우도 왕왕 있지요.
섣부른 내 주관적인 판단이 부른 실수입니다.
상대가 힘들어 할 때 조금만 기다려준다면 괜찮아질 일을 괜한 말로 건드려 화를 자초하기도 해요.
코로나19로 가족들과도 더 가까이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 지금,
이것저것 간섭하다 다투지 말고 아이를, 남편을, 아내를, 부모를 배려하며
한번 더 생각하고 조금은 거리를 유지하며
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요즘 같은 때는 혹시모를 상황을 대비하는 마음으로
타인과의 아름다운 거리도 지켜가며 생활한다면 더 말할 것이 없겠습니다.
아름다운 거리!
그 간격을 유지하려는 노력의 또다른 이름 배려...
서로를, 모두를 위한 꽃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