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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20년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장수군은 16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신규 모집인원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자로, 사업기간 장수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 4명이며 사업에 선정된 청년에게 월 200만원 인건비와 교육·교통비 등을 지원한다.

 

접수방법은 사업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군청 농촌지원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신청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장수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장수군 농촌지원과 생활자원팀 (☎063-350-283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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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