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4 (일)

  • 흐림동두천 -1.8℃
  • 맑음강릉 3.7℃
  • 구름많음서울 -0.8℃
  • 대전 1.1℃
  • 구름많음대구 3.4℃
  • 구름조금울산 4.4℃
  • 광주 3.7℃
  • 맑음부산 4.4℃
  • 흐림고창 3.6℃
  • 구름많음제주 8.2℃
  • 맑음강화 -0.5℃
  • 흐림보은 0.3℃
  • 흐림금산 1.8℃
  • 구름많음강진군 5.6℃
  • 구름많음경주시 3.3℃
  • 구름조금거제 5.9℃
기상청 제공

장수뉴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참여농가 추가모집

장수군은 지역에 이주한 귀농인의 안정적 영농정착 지원을 위해 현장실습교육에 참여할 신규농업인을 이달 2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현장실습교육 지원 사업은 장수군에 귀농한 농업인에게 선도농가를 연결해주고 현장실습을 통해 영농기술과 농업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장수군에 귀농한지 5년 이내인 귀농인으로 매월 10일(1일 8시간)이상 현장실습이 가능해야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5개월간 월 80만원의 교육훈련비가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준비해 장수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로 방문(☎063-350-2831) 접수하면 된다.

 

현재 장수군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현장실습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그 결과 총 41명의 귀농인들에게 안정적인 귀농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