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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 산 267번지에서 3월24일 오후1시경 산불이 났다.

 

이날 산불로 산림청 헬기 3대와 진안군소속 1대 등 모두 4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긴급 상황을 접하고 진안군은 청내방송을 통해 산불진화에 나서도록 했고 전 직원이 나서 진화에 들어갔지만 워낙 골이 깊고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어려움이 뒤따랐다.

 

산불은 계곡 임도를 따라 빠르게 여기저기 번져 쉽사리 수그러들지 않고 봉우리를 넘어 확산됐다.

 

1시간 30분이 지난 시점에도 채 꺼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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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