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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교통안전시설물 일제 점검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주경찰서 주계파출소에서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무주읍 일원 대상 교통안전시설물 일제 점검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 약자 보호인 어르신 및 장애인 · 어린이 등의 절대적 안전확보를 위해 교통표지판 및 차선 규제봉, 파손 · 훼손된 도로(포트홀)등 전반적으로 진행할 예정이고, 현장에서 보수 등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현지 시정이 불가한 경우는 관계기간 협의 등 통해 보완 · 정비할 계획이다.

 

박종삼 서장은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 및 시설물 정비 등으로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또한, 일회성이 아닌, 연중 계획를 수립, 지속적인 위험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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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형 야간관광 특화 전략 본격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야간관광진흥 정책세미나’를 12월 3일부터 4일까지 무주군 호텔 티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야간관광을 통한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논의하는 자리로, 관광 전문가와 학계, 유관기관, 도·시군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전북 야간관광진흥도시로 선정된 무주군과 부안군이 올해 운영한 야간콘텐츠 성과를 공유했다. 무주군은 ‘별빛시네마’, ‘불꽃·낙화의 밤’, ‘반딧불이 신비탐사’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증가에 기여했다. 부안군은 변산해수욕장에 ‘비치펍’을 운영해 방문객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전문가 강연과 토론도 이어졌다. 국내 야간관광 분야 연구자들은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기 위한 야간콘텐츠 개발 방향, 지역소멸 대응 차원에서 야간관광의 전략적 필요성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전북도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인구(체류·유동인구)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야간관광은 주간 관광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소비와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어 지역 경제에 큰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