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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코로나19’ 고통 분담을 위한 월급 반납 의사 밝혀

이충국 진안군수재선거 무소속 단일 군민후보,

-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의 고통 분담을 위하여 월급 전액 반납

- 공포와 불안감을 없애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군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군수 될 것

 

 

이충국 진안군수재선거 무소속단일 군민후보는 진안의 변화를 염원하는 군민들이 직접 선출해서 무소속후보의 단일화가 진안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진 만큼 반드시 군민들의 뜻을 이루어 현재 ‘코로나19’ 국난 위기 극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군수의 공백으로 인하여 진안군이 ‘코로나19’ 초기 대응에 빠르게 움직이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면서 취약계층과 어르신들께서 마스크 구입에 대한 불편함과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죄송한 마음이 컸다고 전했다.

 

이 후보는,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장, 차관급 이상의 공무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반납하며 ‘코로나19’를 이겨내고자 뜻을 같이하고 솔선수범을 보이고 있다면서, 본인도 그 뜻에 함께 동참하는 군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정에 들어가면 “월급의 일부가 아닌 전액을 반납하여 ‘코로나19’의 국가적 재난의 어려운 상황이 끝날 때까지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군정의 행정 공백으로 군민들이 많은 피해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 게 급선무”라고 말하면서 “공포와 불안감, 서로의 경계심을 없애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군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일꾼으로서, 나눔과 배려의 정신으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발생 되지 않고 거뜬히 이겨낼 수 있도록 진안을 안전하게 지켜나가는 해결사”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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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