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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이충국 무소속단일후보로 후보자등록

“군민과 함께 기득권세력 정치세습 청산하고, 진안을 지켜 낼 것”

 

진안군수재선거 후보 등록이 오늘 26일 9시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가운데, 이충국 진안군수재선거 무소속단일 군민후보는 오늘(26일) 9시 30분경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진안군수후보자 등록을 첫 번째로 마쳤다.

 

이충국 후보는, 후보자 등록을 위해 찾은 선관위에서 상대 후보인 전춘성후보와 만나 담소를 나누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후보는, “진안의 새로운 변화를 염원하는 군민들의 뜻과 힘으로 진안에서 처음으로 ‘무소속단일 군민후보’를 만들어 낸 만큼, 군민들의 염원을 받들어 기득권세력의 정치세습을 끊고 군민들과 함께 깨끗하게 진안을 바꿔 나가겠다는 사명감을 안고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굳은 각오를 다졌다.

 

이어, “제 개인의 힘으로는 절대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 군민들이 만들어 주신 이 기회는, 그 어느 때보다 진안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군민들의 마음이다.”고 말하면서 “검은돈과 타협하며 군민의 분열을 조장하는 줄 세우기 정치는 절대 하지 않는, 오로지 군민만 섬기는 군수가 되어 군민들의 화합을 위해 먼저 모범을 보이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의 5대 핵심 공약으로는, △6차 산업 육성으로 신활력 농정전개,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노인종합복지타운 조성, △청년들이 돌아오는 젊은 진안 가꾸기, △사회적 경제 활성화로 튼실한 지역경제, △공정한 인사 정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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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산업의 도약 위해 재난안전사업협의체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가 19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2024년 첫 재난안전산업* 협의체를 개최했다. * 재난안전산업 : 재난이나 각종 사고로부터 사람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기술‧장비‧시설‧제품 등을 개발‧생산하거나 이에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 재난안전산업협의체는 「전북특별자치도 재난안전산업 진흥 조례」에 따라 도의 재난안전산업 진흥 시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재난 관련 행정·연구기관·학계·기업 등 14명으로 지난해 5월 최초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365일 모두가 안전한 전북특별자치도 달성을 위해 도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재난안전산업의 추진경과와 올해의 사업추진 계획을 공유했고, 도내 재난안전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다. 또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김윤태 실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해 전북자치도의 추진방향과 국가 정책 간 적합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협의체에서는 작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 살펴보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먼저, 작년에 전국 최초로 선정된 침수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의 1차년도 사업추진경과와 올해 추진할 연구개발(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