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민주당공천 당선이라는 오만으로 토론회불참, 퇴출돼야...”

“안호영, 민주당 뒤에 숨지 말고 당당히 나서라!”

- “우리자식과 후손이 살아가야 할 이 땅을 위선자에게 맡길 수 없어...”

 

임정엽 완무진장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토론회 불참 의사를 표명한 안호영 예비후보에게 참석을 재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는 26일 <따놓은 당선! 토론회 불참! 후안무치의 위선적인 후보는 정치에서 퇴출돼야!..> 한다는 제하의 성명서를 통해 “지역구가 넓어 토론회에 참여할 시간이 없다는 가당찮은 이유로 지역 언론사들이 주최하는 토론회에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면서 “민주당 심장인 전북 도당위원장 직책까지 맡고 있는 공인이 비겁한 뒷모습을 보이며 도망가는 인물, 측은하기만 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임 예비후보는 “자신의 지난 선거와 관련된 금품사건, 사망사건, 불법 폐기물 관련된 사안이 들춰질까 그렇게 무서웠나”면서 “민주당이라는 방패에 숨어 당선되기만 기다리는 소인배 위선자에게 이 소중한 땅을 맡길 수 없다”고 평가했다.

 

그는 “민주당 곧 그 자체인 고 김대중을 모셨고 원조 민주당원이었던 선배로서 충고한다”며 “안 예비후보가 정상적인 상식을 가진 자라면, 유권자에게 당선돼야 할 이유를 설명하고 호소해야 마땅하다”고 토론회에 나서길 재차 촉구했다.

 

이어 “완주무주진안장수 군민께서는 정치는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행해야 하는 천고의 진리를 역행하는 안 후보에게 준엄한 결과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안호영 후보,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 본격 선거전 돌입
안호영 전북자치도 완주·진안·무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권심판·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완진무 선대위’) 발대식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안호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 아침부터 삼례 우성아파트 앞에서 출근인사를 하였고, 10시 삼례시장 유세에 이어 13시 30분에 완주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상대였던 정희균 후보와 김정호 후보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후 정희균․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전·현직 군의원과 전북도의원, 주요 당직자, 선거 운동원과 완주, 진안, 무주 지지자 등 약 400여명이 완주 봉동읍 둔산공원 사거리에 총집결해 제22대 총선 완진무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정희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완진무 모든 군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 안호영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며 안호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김정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완진무 발전을 위해 안호영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안호영 후보가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