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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수재선거 후보자 TV토론회

4월6일 오후 3시 20분부터 4시 25분까지 전주MBC에서

 

 

진안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진안군수재선거 후보자 TV토론회를 4월 6일(월) 오후 3시 20분부터 4시 25분까지 전주MBC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제82조의2에 따라 실시되며, 전춘성(더불어민주당), 이충국(무소속) 총 2명의 후보자가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김한광 전주MBC보도국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토론주제는 언론보도 및 유권자 주제·질문 공모 등을 통해 수집한 의제 중 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선정되었다.

 

진안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진안군수재선거 후보자 TV토론회가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공약과 자질을 비교·검증해 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므로 놓치지 말고 꼭 시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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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지킨다… 전북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4개 시 전면 확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 차량을 지난 4월 전주시에서 전면 확대한 데 이어, 이번에 군산·익산·정읍 소방서까지 확대해 도내 시스템 운영차량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지능형 교통체계시스템(ITS)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것으로, 심정지 등 위급환자 이송이나 화재·구조 현장 출동 시 소방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첨단 기술이다. 이번 확대 조치로 군산, 익산, 정읍 소방서의 모든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 등 운영차량은 물론 군산소방서 펌프차 1대까지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성과는 군산시청, 익산시청, 정읍시청과 군산·익산·정읍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소방본부는 2025년 8월까지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총 627건의 재난 현장 출동에 활용했으며, 효과 분석 결과 구급차의 병원이송 시간이 평균 4분 49초 단축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일반 운전자 입장에서는 일부 교차로에서 평소와 다른 신호 주기가 작동돼 다소 낯설 수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