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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찍을까' 사전투표소 풍경

4.15총선과 진안군수재선거를 맞아 4월10일 사전투표소가 마련돼 있는 진안문화의집에는 오전부터 투표를 하러 온 주민들이 길게 줄을 서서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입구에는 고령의 노인을 부축하며 투표하려는 부자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노부부가 일찍이 투표를 마치고 다녀가는 모습도 보였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는 시국에 치러진 선거로 선관위에서는 발열체크를 비롯해 손소독제, 비닐장갑을 일일이 유권자들에게 나눠주며 바이러스 차단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오늘은 사전투표가 있는 첫날이며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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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광장서 제주·강원·세종과 공동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진행
전북특별자치도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도청 다목적광장에서 전북을 포함한 제주·강원·세종 등 4개 특별자치시도가 함께 ‘기부로 연결되는 특별자치시도’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가 주관하고, 각 지역의 주요 행사를 연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참여 확산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전북은 ‘2025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했다. 행사장 주요 동선에는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고향사랑기부 홍보부스가 설치되어, 각 시·도의 대표 답례품을 활용한 시식·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 시 제공되는 혜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룰렛 이벤트, 홍보영상 상영, 14개 시·군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민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영석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을 사랑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참여형 제도”라며 “4개 특별자치시도가 함께한 이번 행사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상생의 모범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로 확산되는 특별자치시도’ 행사는 강원(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