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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간 버려진 낚시터

 

진안의 관문에 폐허가 돼 버려진 낚시터가 오가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전주에서 진안으로 통하는 4차선 도로에서 모래재길로 갈라지는 지점에 위치한 A낚시터는 지난 2002년에 허가돼 5년 동안 유효기간으로 시설됐다.

그러나 관련시설은 지난 2004년 12월16일 폐지돼 16년여가 지난 현재까지 흉물로 방치돼 있다.

비닐로 덮인 시설은 모두가 찢겨나가고 뼈대가 앙상하게 드러나 혐오감을 주고 있다.

또 내부에는 좌대 76개가 설치됐고 의자도 놓였지만 방치돼 있고 수면적(0.6헥타)에는 지저분한 물이 고여 있는 상태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시설이 버려진 채 수십년간 철거되지 않고 있어 보기 흉한 꼴을 하고 있다" 며 "그렇지만 사유시설이어서 소유주가 결정을 하지 않으면 뚜렷한 행정조치를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소유자인 A씨는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낚시터가 있는 부귀면 신정리 935-115번지는 국도 26호선과 이어지는 모래재길에 있어 진안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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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중국사무소, 도내 제품 중국 현지화 지원사업 추진
전라북도 중국사무소가 '코로나19' 어려움 속에 있는 전북 기업의 대(對)중국 수출 지원을 위해 '2020년 전북 기업제품 중국 현지화 지원사업'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농수산물유통공사(aT 상하이지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상하이지사)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기업 제품이 중국 현지 상법(商法)에 위반되지 않도록, 사전성분검토, 중국국가표준적합검사(GB검사), 중국어 라벨 제작 등을 지원한다. 특히, 이 사업은 농식품 및 화장품 기업이 상대적으로 많은 도내 기업에는 중국 수출을 위해 꼭 필요한 사전작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비용은 농수산물유통공사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aT, KTR)에서 우선 지원하고, 자부담 부분은 중국사무소 예산으로 지원하여, 도내기업이 부담하는 부분은 없다. 중국사무소는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 본청 기업지원과‧농식품산업과를 통해 14개 시군에 참여업체 신청 홍보를 요청하였으며,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에도 도내기업을 대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14일(금)까지며, 8월 중 대상업체를 선정해 9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중국사무소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