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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시장 불법쓰레기 배출 단속합니다"

 

진안군 진안읍은 24일 진안장날을 맞아 3NO운동 홍보와 불법쓰레기 배출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 날 진안읍장과 환경미화원 등 직원 20여명은 시장 상인과 시장 방문객들에게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쓰레기 3NO운동을 적극 홍보했다.

 

진안읍은 앞으로도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현장에서 불법투기자를 적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적발 시에는 폐기물관리법 규정에 따라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쓰레기 3NO은 ‘안버리고, 안묻고, 안태우고’ 등 진안군이 추진하는 환경실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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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운협, 전북교육 선진사례 현장 방문
제주특별자치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이하 학운협)가 전북을 방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22일 제주도학운협 및 전북학운협 회장단이 함께 하는 상호교류 및 협력 강화 간담회를 갖고, 전북지역의 다양한 교육현장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 2025년 7월 전북·제주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체결한 ‘상호 교류 및 협력 MOU’의 후속 실행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양 협의회는 MOU를 통해 학교 운영의 전문성 강화, 학부모 참여 증진,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정책 협력 등을 약속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와 기관 방문은 그 약속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주도교육청 담당자들이 동행하면서 전북 교육현장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제주도 관련 정책과 접목하기로 하는 등 한층 강화된 교육협력을 약속했다. 제주학운협은 먼저 농촌유학 운영학교인 임실 지사초등학교를 방문해 농촌유학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과 교육적 성과를 살펴봤다. 농촌유학생과 가족을 위한 신규 거주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올해부터 추진되고 있는 제주도 농촌유학의 성공을 위한 모델로 삼기로 했다. 이 외에도 전북교육인권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