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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사랑 담아 진하게 요리한 반찬 한번 드셔 보세요"

진안군 상전면 『사랑가득 찬(饌)』특화사업 추진

 

 

 

진안군 상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협의체 위원들의 사랑을 가득 담아 요리한 밑반찬을 관내 저소득층 6세대에 전달했다.

 

밑반찬 지원 사업은 상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올 초 계획되어 첫 걸음을 내딛는 시범사업으로18명의 위원들이 ‘사랑가득 찬(饌)’이라는 명칭으로 시행된다.

 

이번 전달식은 제도권밖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면내 독거주민 6명을 발굴하여 심의회를 거쳐 선정했으며, 이달부터 연말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계절 밑반찬 3∼5종류를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요리해서 지원대상자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배달까지 할 계획이다.

 

특히‘사랑가득 찬(饌)’특화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협의체 이춘식 위원장, 박종석 부위원장의 현금 후원과 위원들의 회의참석 수당으로 재원을 마련하여 추진되는 자발적 민간주도형 기획사업으로 더욱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정무 상전면장은 “상전면 지역복지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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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도지사가 5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 및 정책 관련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새만금, AI, 문화예술 인프라 등 전북의 핵심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보는 국회 예산심사 초기 단계부터 전북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설득함으로써, 실질적인 국비 확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방위 대응의 일환이다. 전북자치도는 이날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예결위 간사, 김종수 정책실장, 조계원 국회의원(문체위·예결위) 등을 잇따라 만나 도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관련 예산이 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우선 이소영 예결위 간사를 만나 ▲국립 모두예술콤플렉스 건립 ▲사료작물 종자 생산단지 구축 ▲새만금 상수도 간선관로 건설 ▲남원 경찰수련원 신축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는 ▲새만금 RE100산단 선도지역 지정 ▲협업지능 피지컬AI 기반 SW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 ▲전북권역 통합 재활병원 건립 ▲지역주도형 AI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