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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알림] 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프로그램 수강생모집

 

장수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즐겁고 안전한 여름방학 생활을 위해 2020년 여름방학특강 수강생을 이달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이며 신청은 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여름방학특강은 8월 4일~15일까지 여성·청소년문화센터에서 인생나눔 검도교실, 테라리움 만들기, 요리교실, 장수가야드론교실 등 4개 강좌가 운영된다.

인생나눔검도 교실은 8월4~14일 주3회(화,수,목) 오전10~11시 30분가지 센터 1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테라티움 만들기는 8월3~5일까지 식물과 부자재를 이용한 유리용기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요리교실은 8월 6일 오후 2~4시까지 1차례 운영되며 장수에서 재배된 채소 등 재료를 이용한 피자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수가야 드론교실은 8월10~15일까지 드론 ·영상 교육 및 실습을 통해 장수의 가야 영상 만들기로 운영된다.

군은 여름특강을 통해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성, 꿈, 끼는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유익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꿈을 위해 노력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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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