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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백운면 여름휴가철 맞이 행락쓰레기 집중수거

 

진안군 백운면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발생유원지의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22일까지 한 달여 간 행락철 쓰레기 집중수거에 나선다.

 

행락철 피서지 쓰레기 집중관리를 위해 3명의 전담 요원을 투입하여 관내 주요 행락지인 백운동계곡, 내동 숲 일대의 쓰레기 신속 수거 및 불법 쓰레기 투기 단속, 이동식 화장실 관리 등 깨끗한 피서 환경 제공으로 다시 찾는 백운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다수 이용객이 이용되는 장소에 방역작업도 병행 실시 할 예정이다.

 

김현수 백운면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행락 편의 제공 및 청정한 백운 만들기에 신속한 쓰레기 신속 수거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피서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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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215억 규모 벤처펀드 조성…3개 운용사 최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벤처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대규모 펀드 조성에 나섰다. 도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전북 벤처투자위원회를 통해 ‘2025년 제2차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운용사 3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운용사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 ‘인라이트벤처스’, ▲창업벤처(엔젤투자) 분야에 ‘안다아시아벤처스·KB증권 컨소시엄’, ▲산업기술혁신 분야에 ‘JB인베스트먼트’다. 이들 운용사는 전북자치도의 출자금 95억 원과 민간자금을 합쳐 총 1,215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게 된다. 이번 출자사업은 민선 8기 핵심 투자정책 중 하나로,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역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자금난을 겪는 유망 기업에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선정된 인라이트벤처스는 총 565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이 중 100억 원 이상을 전북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정읍시 기업에도 20억 원 이상을 배정하며, 새만금 산업단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등과 연계한 투자전략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창업 초기 기업 대상 엔젤투자 분야에서는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