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백운면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발생유원지의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22일까지 한 달여 간 행락철 쓰레기 집중수거에 나선다.
행락철 피서지 쓰레기 집중관리를 위해 3명의 전담 요원을 투입하여 관내 주요 행락지인 백운동계곡, 내동 숲 일대의 쓰레기 신속 수거 및 불법 쓰레기 투기 단속, 이동식 화장실 관리 등 깨끗한 피서 환경 제공으로 다시 찾는 백운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다수 이용객이 이용되는 장소에 방역작업도 병행 실시 할 예정이다.
김현수 백운면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행락 편의 제공 및 청정한 백운 만들기에 신속한 쓰레기 신속 수거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피서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