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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서 상반기 결산 치안성과보고회

진안경찰서는 7.29.(수) 10:30 진안경찰서 3층 강당 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계·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경찰서 상반기 결산 치안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11.~2020. 현재까지 진안경찰서 각 성과 지표별 상반기 결산과 함께 향후 하반기 추진방안을 수립하는 등 기능별 미흡한 점에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성범죄 증가와 감염병 확산 장기화로 인해 대민서비스 분야인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통안전시설 개선 필요사항, 생활방역 수칙 등 부서별 활동을 논의했다.

 

김태형 서장은 “치안성과 향상에 항상 최선을 다해줄 것”과 “코로나 감염 장기화로 인해 진안주민의 생활방역과 범죄예방에 더욱 신경써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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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은행과 함께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
손목 위 작은 기기가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큰 안심이 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에서 전북은행이 배회감지기 1,000대 보급을 위해 총 3억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백종일 전북은행장, 오현권 부행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한규 사무처장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전북은행은 2023년 400대(1억1,800만 원), 2024년 625대(2억 원)를 기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배회감지기 보급을 후원하며 도내 치매어르신 실종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누적 기탁량은 2,000여 대 이상으로, 대한적십자사가 직접 구매·배포 및 사후관리를 맡아 실종 위험이 있는 도내 치매 어르신과 인지저하자들에게 순차 지원될 예정이며, 올해는 스마트태그를 추가 도입해 요양시설 및 발달장애인 시설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는 GPS 기능이 탑재돼 보호자 스마트폰과 연동되며, 실시간 위치 정보를 제공해 가족들의 불안감을 덜어준다. 아울러, 도는 실종노인 예방과 조기 귀가를 돕기 위해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사업(13,019건) △지문·사진·보호자 연락처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