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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귀농귀촌교육 우림바이오 대표 홍석일박사 초빙”

- 영농정착 기술교육 7회차 교육 -

 

 

진안군에서 추진하는 영농정착 기술교육이 귀농귀촌인 2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에 시작하여 오는 8월7일까지 약3개월에 거쳐서 진행되고 있으며, 진안군의 귀농·귀촌인 20여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센터 및 현장에서 이론과 현장실습교육으로 병행 추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지난번 교육에는 현장실습농장인 ‘애농’ 천춘진 박사를 모시고 새싹채소로 가지고 6차산업 성공사례에 대한 강의를 열고, 새싹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하여 교육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31일 진행한 7회차 교육에는 우림바이오 대표 홍석일 박사를 초빙해 재미있는 미생물학과 농업적 활용방안에 대한 내용이 펼쳐져 교육생들의 흥미를 더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진안지역 농업분야 6차 산업을 선도하는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진안 정착을 위해 귀농정책 및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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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