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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알림]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작품공모

 

 

무진장소방서는 4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4회 청소년 119 안전뉴스 경진대회’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119 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전기·가스, 놀이기구, 물놀이 등 생활 속의 안전문제를 스스로 발굴하여 참신한 방법으로 눈높이에 맞는 사고 예방 및 대처방법을 동영상(UCC)으로 제작해 발표하는 대회이다. 관내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5인으로 팀을 구성해 표현방식은 제한 없으며 5분 이내의 영상물로 제작해 오는 9월 30일까지 무진장소방서 방호구조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10월 중 관련 전문가에 의뢰해 창의성, 작품성, 작품완성, 위험개선 등 총 4개 분야를 심사하여 전라북도지사상, 우수상, 도교육감상 등 12개팀에 대하여 시상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영상은 오는 11월 18일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하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참가 접수등 기타 문의 사항은 무진장소방서 방호구조과 (☎063-350-62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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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형 야간관광 특화 전략 본격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야간관광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야간관광진흥 정책세미나’를 12월 3일부터 4일까지 무주군 호텔 티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야간관광을 통한 체류형 관광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논의하는 자리로, 관광 전문가와 학계, 유관기관, 도·시군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전북 야간관광진흥도시로 선정된 무주군과 부안군이 올해 운영한 야간콘텐츠 성과를 공유했다. 무주군은 ‘별빛시네마’, ‘불꽃·낙화의 밤’, ‘반딧불이 신비탐사’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증가에 기여했다. 부안군은 변산해수욕장에 ‘비치펍’을 운영해 방문객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전문가 강연과 토론도 이어졌다. 국내 야간관광 분야 연구자들은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기 위한 야간콘텐츠 개발 방향, 지역소멸 대응 차원에서 야간관광의 전략적 필요성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전북도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인구(체류·유동인구)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야간관광은 주간 관광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소비와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어 지역 경제에 큰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