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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장수군농업기술센터 ‘식품가공업체역량강화교육’ 교육생모집

 

 

장수군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1일까지 식품가공제품의 위생수준 향상과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식품가공업체 역량강화 교육’을 마련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신청을 통한 식품가공업체 및 즉석판매제조업 운영자 30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관련법규, 소규모 사업장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포장설계 및 유통·마케팅 전략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아진 인터넷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실습과정이 개설돼 식품가공업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농업인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움으로써 자체 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9월 4~ 24일까지 총 5회 운영할 예정이며 참가 희망자는 장수군청 홈페이지에서 교육생 모집안내 공고문을 통해 공지된 양식을 작성한 후 읍면농업인상담소 또는 장수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생활자원팀(063-350-2838)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식품가공업체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농업인 식품가공사업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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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4차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계획’수립 최종보고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13일 ‘2026~2030년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송금현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위원회 위원, 시군 관계자, 전문가, 용역수행기관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을 수행한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전북의 환경교육 정책 비전을 ‘환경교육을 통한 모두의 변화, 환경교육 선도도시 전북특별자치도’**로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 환경교육의 기초체계를 구성하고 도민의 환경교육 학습권을 보장하며,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한편, 교육 영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4가지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또한 이러한 목표를 실행력 있게 추진하기 위해 환경교육 기반을 다지고, 학교 환경교육의 질을 높이며, 사회 전반으로 환경교육을 확산하고, 기관과 지역이 연계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4대 추진영역을 구조화했다. 영역별로 10대 전략과 35개의 세부 실천과제가 제시되었으며, 단계적 실행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도 함께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환경교육 관계기관과 전문가 의견을 추가 반영해 10월 20일까지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