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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방

[알림] 전라북도체육회 브랜드 슬로건 공모

전라북도체육회가 슬로건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민간 체육회장 시대에 발맞춰 새롭게 태어나는 도 체육회의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도민과 함께하는 체육회로 우뚝서기 위함이다.

 

작품은 도 체육회만의 핵심이념과 가치, 미래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역동적이고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이미지가 부각돼야 한다.

 

또한 선수와 지도자, 동호인 등 모두가 하나되어 발전하는 의미도 내포시켜야 한다.

 

응모기간은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이며 전북 체육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작품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도 체육회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 총 4명(팀)을 선정해 상금을 지급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체육회 마케팅기획과(063-250-8426)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은 “체육회의 정체성, 역할, 시대 정신 등 다양한 의미가 담긴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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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