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알림방

[알림] 전라북도체육회 브랜드 슬로건 공모

전라북도체육회가 슬로건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민간 체육회장 시대에 발맞춰 새롭게 태어나는 도 체육회의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도민과 함께하는 체육회로 우뚝서기 위함이다.

 

작품은 도 체육회만의 핵심이념과 가치, 미래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역동적이고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이미지가 부각돼야 한다.

 

또한 선수와 지도자, 동호인 등 모두가 하나되어 발전하는 의미도 내포시켜야 한다.

 

응모기간은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이며 전북 체육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작품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도 체육회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 총 4명(팀)을 선정해 상금을 지급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체육회 마케팅기획과(063-250-8426)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은 “체육회의 정체성, 역할, 시대 정신 등 다양한 의미가 담긴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특별교육자치 구현 위해 교육감 권한 강화해야”
전북특별교육자치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교육감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 미래교육정책연구소는 19일 교육청 1층에서 2024년 제4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콜로키움은 미래교육정책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전북교육정책연구 오늘’의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성 있는 교육정책을 심도 있게 다루는 의견 공유의 장이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전북특별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도·교육청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연구’를 통해 최근 새롭게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운영에 있어서 교육감 권한 강화의 필요성 등이 다뤄졌다. 현행 우리 법제가 교육의 자주성 및 전문성, 지방교육의 특수성을 살리기 위하여 교육자치를 실시하고 있는 이상, 전북특별자치도 운영에 있어 교육감에게 적절한 권한이 부여되는 것이 ‘지방자치’, ‘지방교육자치’, ‘특별자치’가 추구하는 이념과 본질에 부합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도지사와 대등한 교육감의 권한 마련을 위해 △교육감의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당연직 위원 참여 △교육·학예 관련 사무 사전협의 의무화 △교육특례 교육감 제출권 신설 등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