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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 행정복지센터 합동소방훈련 실시

 

 

진안군 진안읍(읍장 배완기)은 7일 화재발생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진안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진행한 이날 훈련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동원 인력을 최소화하고 시청각자료를 활용한 비대면 간접 체험훈련방식으로 시나리오 없이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원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전개되었다.

이날 훈련을 통해 직원들은 화재 시 환자발생에 따른 응급조치 및 후송, 화재진압 후 잔불전리 및 복구 등 실질적인 행동요령을 숙지했다.

 

자위소방대장 배완기 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훈련으로 진행하게 되어 아쉬움이 있다”며, “화재발생 시 초동진화가 중요한 만큼 철저한 연습과 훈련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지켜나가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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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