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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성수면, 귀촌인 엄씨부부에 감사의 마음 전달

 

 

진안군 성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3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협의체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온도탑 100℃ 올리기’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 △제4기 협의체 위원의 구성방안에 대한 논의 △‘21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방향 △마을복지계획 수립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21년도 세부 사업은 면내 사회단체별(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단, 좋은세상만들기, 사회복지협의회 등)로 내부 회의를 거쳐 사업을 발굴하고 금년 12월말까지 세부사업을 선정하고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 날 성수면협의체는 회의를 마치고 오찬을 한 뒤 성수면 가수마을에 귀촌하여 생활하고 있는 엄씨 부부 가정을 방문한 뒤 ‘착한가정’ 탁상용 기념품을 전달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기호 성수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후원에 참여해주신 엄씨 부부에게 감사하다.”며 “찬바람이 부는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의 분위기를 확산시켜 따뜻하고 포근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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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215억 규모 벤처펀드 조성…3개 운용사 최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벤처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대규모 펀드 조성에 나섰다. 도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전북 벤처투자위원회를 통해 ‘2025년 제2차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운용사 3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운용사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 ‘인라이트벤처스’, ▲창업벤처(엔젤투자) 분야에 ‘안다아시아벤처스·KB증권 컨소시엄’, ▲산업기술혁신 분야에 ‘JB인베스트먼트’다. 이들 운용사는 전북자치도의 출자금 95억 원과 민간자금을 합쳐 총 1,215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게 된다. 이번 출자사업은 민선 8기 핵심 투자정책 중 하나로,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역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자금난을 겪는 유망 기업에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선정된 인라이트벤처스는 총 565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이 중 100억 원 이상을 전북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정읍시 기업에도 20억 원 이상을 배정하며, 새만금 산업단지,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KITIA) 등과 연계한 투자전략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창업 초기 기업 대상 엔젤투자 분야에서는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