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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안천/상전/정천 어르신 팔순잔치

진안군 안천면, 어르신 아름다운 팔순 여정

진안군 안천면 행정복지센터와 진안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은 지난 16일 팔순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팔순 잔치를 개최했다.

 

올해 팔순을 맞은 1941년생 어르신 4명을 모시고 생신 축하와 함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덕담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종일 안천면장은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과 행복을 느꼈다”며 “어르신은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지역사회 발전의 디딤돌을 마련해 주셨던 만큼 감사를 전하며 해마다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상전면, 어르신이 행복한 팔순잔치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16일 상전면사무소 주민사랑방에서 팔순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 3명을 모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팔순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읍면을 순회하여 진행하였으며, 어르신들에게 생신축하식과 선물을 증정하여 어르신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석하신 주평리 박OO 어르신은“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하고, 잊지 못할 팔순잔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안정무 상전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잃어버리기 쉬운 가족간의 사랑을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손수 준비한 꽃다발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전달했다.

 

 

진안 정천면, 어르신 팔순잔치 열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는 지난 15일 정천면사무소 주민자치회의실에서 어르신 3명을 모시고 팔순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정천지회 봉사자들과 관계자들, 정천면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성스러운 잔칫상을 차려 생신을 축하하는 큰절과 함께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은 족두리까지 갖춰 전통혼례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냥 혼인신고만 하고 살아 예쁜 한복 한 번도 못 입어봤는데 처음으로 혼례복을 입으니 기분이 남다르고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진 정천면장은 “어르신들이 오늘처럼 건강하게 100세까지 사실 것”이라며 덕담을 전하며 “오늘처럼 어르신들이 항상 웃을 수 있도록 면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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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교육자치 구현 위해 교육감 권한 강화해야”
전북특별교육자치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교육감의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 미래교육정책연구소는 19일 교육청 1층에서 2024년 제4회 전북교육정책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콜로키움은 미래교육정책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전북교육정책연구 오늘’의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현장성 있는 교육정책을 심도 있게 다루는 의견 공유의 장이다. 이날 콜로키움에서는 ‘전북특별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도·교육청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연구’를 통해 최근 새롭게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의 운영에 있어서 교육감 권한 강화의 필요성 등이 다뤄졌다. 현행 우리 법제가 교육의 자주성 및 전문성, 지방교육의 특수성을 살리기 위하여 교육자치를 실시하고 있는 이상, 전북특별자치도 운영에 있어 교육감에게 적절한 권한이 부여되는 것이 ‘지방자치’, ‘지방교육자치’, ‘특별자치’가 추구하는 이념과 본질에 부합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도지사와 대등한 교육감의 권한 마련을 위해 △교육감의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당연직 위원 참여 △교육·학예 관련 사무 사전협의 의무화 △교육특례 교육감 제출권 신설 등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