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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열어

 

진안경찰서는 16일 3층 회의실에서 곽한규 생활안전교통과장 과 도로교통공단 조정구 위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열였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교통안전시설과 관련된 접수민원중 심의에 상정된 신호기 설치 등 12건에 대하여 심의가 이루어졌다. 심의 안건으로 상정된 민원은 이해당사자간 의견이 상충되는 것으로 운전자와 보행자간 밀접한 관련이 있는 횡단보도 설치 및 교통사고 잦은지점 제한속도 감속 등 이었고 교통사고감소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대책 및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곽한규 생활안전교통과장은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운전자 및 보행자 사고 예방과 주민들의 생활권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안에 대하여는 지속적으로 심의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주민이 안전한 교통안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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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