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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의회 김종문의원 "천천 태양광갈등, 난개발질타"

장수군 태양광 발전 갈등 해결 촉구

- 장수군의회 임시회, 김종문의원 5분발언 -

 

 

 

장수군의회 김종문의원이 지난 16일 제319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장수군 태양광발전 갈등 해결’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

 

김종문의원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품고 있는 장수가 지금 태양광 발전으로 몸살을 앓고 있고 주민의 고통이 점차 가중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태양광발전시설 예정지가 수백군데 이르는 상황에서 앞으로도 주민과 군, 발전시설업체 간 대립이 지속될 수밖에 없음을 강조했다.

 

태양광발전 또한 자연과 인간의 삶을 지속가능한 형태로 바꾸기 위한 도구일 뿐이며, 소수의 이익을 위하여 마을공동체가 파괴되는 현재의 추진과정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대안에너지’의 본 모습으로 농촌과 자연, 사람과 마을을 존중하는 절차로 추진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특히, 최근 천천면 지풍골 태양광시설 갈등과 관련하여 요식행위로 전락한 주민설명회, 소중한 가야ㆍ백제 문화유산을 품고 있는 주변지역 개발을 강하게 질타했다.

 

김 의원은 이와 함께 장수군에서는 법과 제도의 현실적인 한계만을 이야기하며 태양광발전으로 커지는 갈등을 외면하지 말고 이제부터라도 자연과 사람, 마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공익형 에너지 자립모델로의 전환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체계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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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귀농귀촌 임시거주시설 준공…정착 지원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와 임실군은 20일 임실군 오수면 봉천리에서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귀농귀촌인 임시거주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와 심민 임실군수, 박정규 도의원, 귀농귀촌협의회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총 51억 원(도비 18억 원, 군비 33억 원)을 투입해 단독주택형 임시거주시설 10호 규모로 조성됐다. 각 주택은 약 19평형으로 가족 단위 입주가 가능하며, 최대 3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임실군은 4월 중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실시하고, 선정 절차를 거쳐 5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설은 인근에 조성 중인 소규모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와 연계되는 것이 특징이다. 임시거주시설 10호와 스마트팜 10동을 1:1로 매칭해 입주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스마트팜 단지는 오는 7월 준공 이후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주자는 초기 주거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실제 농업 현장에서 영농기술을 익히고 소득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 기존 귀농귀촌 과정에서 어려움으로 지적됐던 주거 확보와 영농 경험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