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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진안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원들과 진안교육지원청 직원들은 23일 진안중앙초등학교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운영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나누어 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일상 속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였다.

 

회장은“코로나19로 불편한 환경속에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힘쓰고, 위생과 안전을 살피며 남은 2020학년도를 알차게 보내기를 바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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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