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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 조선왕조실록적상사고 봉안 재연을 사진으로..

무주사진가협회 기록사진전시회 개최

- 11.11.~12.31. 김환태문학관 1층 로비 특별전시실

- 적상산사고 비롯한 봉안행렬 등 40여 점 전시

- 적상산사고의 역사 · 문화적 의미 되살릴 기회 기대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 봉안 재연 기록사진전이 오는 12월 31일까지 무주군 무주읍 김환태문학관 1층 로비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사진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무주가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사고의 고장이었다는 것을 대내외에 알리고

 

조선의 역사를 지키는데 기여한 사실을 후손들과 공유해 자긍심을 고취시킨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적상호와 어우러진 적상산 사고’를 비롯해 지난해 11월 개최됐던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 봉안 재연 행사 때 촬영한 사진 등 40여 점이 전시된다.

 

무주사진가협회 이윤승 회장은 “무주관아에서 봉안사를 맞이하기 위해 나가는 행렬, 적상산사고로 봉안하기 전 무주관아에 잠시 보관하는 모습, 적상산 사고로 실록을 봉안하기 위해 이동하는 행렬, 적상산 사고 봉안과 고유제 재연 등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시해 사진만 봐도 봉안의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이번 전시회가 조선왕조실록을 품었던 적상산사고의 역사 · 문화적 의미를 되살리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전시 첫날인 지난 11일 김환태문학관 특별전시실을 찾은 황인홍 군수는 “무주가 우리 역사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재차 확인하고 계승하려는 의지와 모습을 공유하는 자리라 더 의미가 있다”라며

 

“이 전시회가 지닌 가치만큼 보든 이들에게도 큰 감동으로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지난해 11월 무주군청과 전통테마파크 일원에서 적상산 사고(史庫)실록 봉안행렬 및 봉안식 재연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재연행사는 무주문화원이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추진한 2019년 지방문화원 원천콘텐츠 발굴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1억 1천 8백여만 원의 예산 확보)되면서 진행하게 된 것으로,

 

춘추관에 보관 중이던 조선왕조실록을 적상산사고로 옮겨와 안치하던 과정을 재연한 것이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달 조선왕조실록 묘향산 사고본 적상산 이안 재연(묘향산사고에서 적상산사고로 옮겨와 안치하던 모습)에 따른 학술용역 최종 보고를 마무리함에 따라 복식과 의장 고증 자료를 토대로 내년 반딧불축제 행사 때 이안행렬을 재연한다는 계획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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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성공 정착사례 발표대회
통일부 지정 전북하나센터(전주YWCA 위탁)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 사례 발표대회를 19일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개최하였다.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과 정착지원 방향을 모색하고자 전북도의 지원을 받아 개최된 이번 행사는 개회식과 특강, 사례발표 순으로 도내 북한이탈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도내 탈북민의 정착 사례발표로 47세에 간호사에 도전하여 명지성모병원에 취업한 성공담, 세탁과 옷 수선에서 머무르지 않고 자신만의 옷을 디자인하고 완성하는 삶을 살아가는 정착 사례가 발표되었다. 또한, 1:1 매칭 적립지원 제도인 미래행복통장 만기금을 받아 목돈 마련과 정착의 두 가지의 목적을 이루고 사는 정착사례, 성공이란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여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제과 제빵사의 길을 걷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사례가 발표 되었다. 특히, 이날 북한이탈주민 1호 박사인 주승현 교수(고신대학교)가 ‘지역적응센터의 역사와 북한이탈주민의 정착방향’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정선 (전주YWCA 회장)은 “북한이탈주민 한 사람이 회복되고 세워지는 것이 정착과 적응의 궁극적인 목적이며 건강한 삶”이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