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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 코로나 173번~175번째 확진자 발생(해외입국)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보고 (#173,174,175)

(해외입국 #49, 50, 51)

 

 현 황

 인 원 : 3명(미군 관련자)

 주 소 : 군산시 미공군기지

 입국현황 : 11.6.(금) 인천 공항 입국

샌프란시스코 (UA893, 21A/21B/21C) 11월 5일

→ 인천공항(6일 16:25도착), 미군수송버스

→ 군산도착(6일 저녁)

 역학적 연관성 : 미국 국적, 해외 입국자

 

 발생경위

 11. 6.(금) 16:25 인천공항 도착(유나이티드항공 UA893/21A~21C)

미군 수송버스로 이동 (접촉자 없음)

군산 AB에서 검체채취 및 검체이송(평택)

 11. 9.(월) 16:00 평택미공군병원 ‘양성’판정20:00 평택미공군병원 이송※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으로 접촉자 없음

 

 조치사항

 11. 9(월) 평택 미공군병원 이송

 11.10(화) 자택 소독 조치완료, 확진자 생활쓰레기는 미군측 처리

 인천검역소에 항공기내 및 공항내 접촉자 조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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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지킨다… 전북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4개 시 전면 확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운영 차량을 지난 4월 전주시에서 전면 확대한 데 이어, 이번에 군산·익산·정읍 소방서까지 확대해 도내 시스템 운영차량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지능형 교통체계시스템(ITS)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것으로, 심정지 등 위급환자 이송이나 화재·구조 현장 출동 시 소방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첨단 기술이다. 이번 확대 조치로 군산, 익산, 정읍 소방서의 모든 지휘차, 구급차, 구조공작차 등 운영차량은 물론 군산소방서 펌프차 1대까지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성과는 군산시청, 익산시청, 정읍시청과 군산·익산·정읍경찰서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된 결과다. 소방본부는 2025년 8월까지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을 총 627건의 재난 현장 출동에 활용했으며, 효과 분석 결과 구급차의 병원이송 시간이 평균 4분 49초 단축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일반 운전자 입장에서는 일부 교차로에서 평소와 다른 신호 주기가 작동돼 다소 낯설 수 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