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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관광상품개발특별기획전 ‘진안힐링여행’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관광산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관광 상품 홍보 및 판매촉진을 지원하고자 「크라우드펀딩 관광상품개발 특별기획전」을 실시하였다.

 

‘나의 눈부신 여행’이라는 주제의 이번 특별기획전은 여행의 즐거움과 안전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지역특색을 반영한 참신한 국내관광 상품을 모색하였으며, 선정된 상품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텀블벅)’의 홍보기회와 상품참여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진안군은 산림문화를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한층 더 다가가기 쉽게 ‘농업회사법인 에이치포레스트(주)’가 기획한 ‘진안힐링여행’이 특별기획전에 선정됐다. 프로그램에는 △치유체험(숲치유 및 명상, 산약초채취, 꽃차만들기) △문화산책 △건강한식사 △피톤치드숙박 등의 코스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치유와 행복을 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본 기획전은 진안의 주 관광객인 40~60대 뿐만 아니라, SNS 소통이 활발한 20~30대 젊은 층에게까지 진안의 아름다운 문화와 자연환경을 알릴 수 있어 진안의 새로운 관광산업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본 기획전은 이달 22일까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https:// www.tumblbu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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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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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