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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정천, 지적재조사 대상지 선정 논의

-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주민의 재산권보호 -

 

정천면에서는 17일 정천면 갈거, 무거마을회관과 면사무소에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 대상지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군 민원봉사과에서 나와 지역주민과 토지 소유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봉학지구(신양,조림상조림), 갈용지구(갈거,무거)에 대한 지적재조사의 추진배경, 절차, 사업의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들어온 주민 건의사항은 사업에 반영토록 하기로 하여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명진 정천면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소유자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활용가치를 높여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군-주민간의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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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고령친화단지”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급물살
전북자치도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대 설립과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 조성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되면서 두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전망이다. 도는 정부의 ‘기본이 튼튼한 사회’ 기조에 맞춰 두 사업의 당위성과 효과를 제시해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공공의대 설립은 국정과제(84번)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에, 고령친화산업단지 조성은 국정과제(91번) ‘인구가족구조변화 대응 및 은퇴세대 맞춤형 지원’에 반영되었다. 그동안 도는 지역 정치권 등과의 긴밀히 협력을 통해 두 현안을 국정과제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해 왔었다. 앞으로도 정부를 비롯한 해당 시군 등과 함께 치밀하게 준비하여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 지역 필수의료를 살릴 최적의 대안, 공공의대 설립 ○ 전국적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수도권 및 대도시로의 의료집중* 및 필수의료 근무 기피 등 심각한 의료불균형 해결과 누구든지 어디서나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지역 필수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가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 지역 의료 현황 > # 인구 천명당 의료기관 종사 의사 수 : 서울 4.7명, 전북도 3.1명 #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