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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정천, 지적재조사 대상지 선정 논의

-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주민의 재산권보호 -

 

정천면에서는 17일 정천면 갈거, 무거마을회관과 면사무소에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 대상지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군 민원봉사과에서 나와 지역주민과 토지 소유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봉학지구(신양,조림상조림), 갈용지구(갈거,무거)에 대한 지적재조사의 추진배경, 절차, 사업의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들어온 주민 건의사항은 사업에 반영토록 하기로 하여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명진 정천면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 소유자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활용가치를 높여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군-주민간의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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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