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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임업인의 밤

- 비전 선포식에 이어 화합과 소통의 자리마련 -

 

(사)진안군임업후계자협회에서는 17일 산약초타운 전시관에서 제2회 임업인의 밤(부제: 진안고원과 산, 그리고 임업후계자들의 행진)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진안은 산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으며, 잠재력 높은 진안의 산림자원의 가치와 임업에 대한 사회적 기대를 강조하며 진안 임업인의 도약과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별히 이 날 행사에는 진안 임업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비전 메세지’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으며, 임업후계자들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풍요롭고 행복한 고장, 다시 찾고 싶은 진안을 실현하기 위한 목표를 선포하였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우리 진안군은 77%가 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속가능한 미래가치실현의 중심에는 산림자원이 있다.”며 “임업인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는 진안, 임업인이 행복한 진안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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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