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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나봄리조트, 재난안전분야 역량강화 워크숍

 

장수군은 17~18일까지 장수나봄리조트에서 군 재난안전분야 담당공무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종사자들의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운동 활동에 따른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재단법인 한국재난안전기술원 한혜진 이사와 장호진 이사 등 전문가가 초빙돼 ‘위기관리 매뉴얼 및 13개 협업기능’, ‘전라북도 재난유형별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 점검 및 도상훈련’,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국가재난관리체계’, ‘재난종사자의 임무와 역할’, ‘선진재난 사례’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홍대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생활주변 및 위험 현장 등 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의 대응능력 함양과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안전재난 분야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살기 좋은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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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스타트업과 함께 미래산업·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현안 해결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손잡고 피지컬 AI 육성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주요 현안 해결에 나섰다. 도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컴업 2025’ 현장에서 코스포와 함께 ‘피지컬 AI 기회의 땅, 전북’을 주제로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의장 ▲페르소나에이아이 유승재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 등 국내 대표 AI 딥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실물 산업에 적용하는 ‘피지컬 AI’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농생명·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북이 보유한 실물 산업 기반이 신기술 실증과 상용화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좌담회에 이어 전북자치도와 코스포는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도는 코스포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코스포는 국내 스타트업 기술이 세계 무대에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로, 올해는 미국·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