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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나봄리조트, 재난안전분야 역량강화 워크숍

 

장수군은 17~18일까지 장수나봄리조트에서 군 재난안전분야 담당공무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종사자들의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운동 활동에 따른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재단법인 한국재난안전기술원 한혜진 이사와 장호진 이사 등 전문가가 초빙돼 ‘위기관리 매뉴얼 및 13개 협업기능’, ‘전라북도 재난유형별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 점검 및 도상훈련’,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국가재난관리체계’, ‘재난종사자의 임무와 역할’, ‘선진재난 사례’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홍대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생활주변 및 위험 현장 등 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의 대응능력 함양과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안전재난 분야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살기 좋은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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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외동포청과 함께‘2025 JB-FAIR’개최…중소기업 해외 진출 본격 지원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에서 13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재외동포청과 공동으로 ‘2025 JB-FAIR’를 개최해 도내 기업들이 약 300만 달러 규모 수출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23개국 83개 바이어와 도내 12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도내 3개 기업이 약 3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다수 기업이 추가 상담 일정을 확정하며 후속 수출 논의를 이어가고 있어 실질적인 시장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협력해 베트남·인도 해외통상거점센터, 중국사무소, 통상닥터 등을 활용하고, 바이어 수요 분석부터 기업-제품 매칭, 제품 경쟁력 점검까지 사전 준비를 체계화해 수요 기반 상담회를 운영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 같은 기간 진행된 ‘세계한인비즈니스 포럼’에서는 ▲글로벌 한상 네트워크 활용 전략 ▲해외 규제 대응 방법 ▲현지 유통망 진출 사례 등이 공유되며 도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상담회에서 체결된 계약이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약 기업 맞춤형 후속 컨설팅 ▲해외 시장 반응 테스트 지원 ▲국가별 수요형 무역사절단 파견 ▲바이어 초청 성과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