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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산불지상진화 역량평가 장수군 우수, 부안군 최우수

◈ 부안군 최우수, 장수군·남원시 우수 시상

◈ 코로나19로 인한 시·군간 비대면 산불진화대 자체 역량평가 실시

◈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장비와 운영체계의 활용 능력 제고

 

 

 

전북도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0년 산불지상진화 역량평가’에서 부안군이 최우수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각 시군 산불진화대 자체 훈련장에서 비대면으로 실시하였다.

 

지상진화 주력 장비인 기계화시스템의 숙련도를 높이고 대형산불이 발생했을 때 초기대응과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하게 산불을 진화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초동진화 평가에 중점을 두었다.

 

1팀당 11명씩 참가하여 출발지에서 약 500m 거리까지 진화차와 펌프 등 산불 기계화진화시스템(산불현장까지 기계로 방화수를 공급해 초동진화 및 잔불을 마무리하는 장치)을 활용하여 최종지점에 있는 100L 수조에 담수하는 시간을 체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평가 결과 총 3개 시군이 최우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최우수는 부안군, 우수는 장수군과 남원시가 차지하였다.

 

이번 역량평가 우수사례는 공유하고 미비 사항은 서로 보완하여 진화작업 능력과 공동대응 역량을 높여 대형산불 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전라북도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는 산불 진화헬기의 역할이 크지만 결국은 지상에서 잔불을 정리하고 뒷마무리까지 해야 진화가 완료된다”며 “지상진화대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도내에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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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전주 문화·관광 인프라 현장 점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세계서예비엔날레관, 도립국악원, 전주 MICE복합단지 등 전주 지역 문화·관광 분야 핵심 인프라 구축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살폈다. 이번 현장 행정은 단순한 공정 확인을 넘어 시설 조성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콘텐츠 운영과 관광 연계 강화를 중점에 두고, 이를 지역 경제 성장으로 연결할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먼저 세계서예비엔날레관에서는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정 상황과 공간 구성 계획을 점검했다. 시설 준공 이후 활용도가 성과를 좌우하는 만큼, 전시 중심을 넘어 교육·체험·창업지원 기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과 운영 준비를 건립 단계부터 병행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도립국악원에서는 공연장과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해 7월 개관한 국악원은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연습·공연·교육 공간을 모아 상설 공연과 교육 운영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김 지사는 국악 공연과 교육이 개별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상설·정기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도내 시군과 연계한 확산 구조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