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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현장의 숨은 공신들' -코로나19 확산 차단

전북도, 제1회 방역수칙 준수 모범업소 시상


▶확진자 3번 방문에 추가 확진 없는 PC방, 단계UP 자체방역 교회 등

▶종교, 음식점, 학원, 사회복지‧체육시설 등 10개 업소·기관 선정

▶방역모범 업소·기관 분기별 포상해 격려하고 자율적 방역분위기 조성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여러 번 다녀갔지만 한 건도 전파되지 않은 PC방, 조기 온라인 예배 등 한 단계 높은 자체 방역에 나선 교회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애쓴 업소와 기관이 표창을 받았다.

 

전북도는 26일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모범적으로 준수한 10개 업소·기관을 선정해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받은 곳은 ▲전주 완산교회 ▲점핑하이 전주혁신점 ▲군산 긱스타PC클럽 ▲전주 영매쓰학원 ▲전주 노인사랑노인복지센터 ▲전주 우리너싱홈 ▲전주 왱이집 ▲군산 풍천장어타운 ▲두끼 익산영등점 ▲전주 (유)호남고속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업소들은 코로나19 감염이 취약한 곳이지만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관리, 주기적인 소독과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확진자 발생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군산 미룡동에 있는 긱스타PC클럽이 대표적이다.

- 지난 8월경 코로나19 군산 확진자가 3번에 걸쳐 방문한 긱스타PC클럽은 밀폐된 장소인 탓에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 이곳에서는 131명의 접촉자가 발생했지만, 평소 철저한 방역관리로 추가 확진자 발생은 없었다.

- 평소 출입구 및 시설 내 각처에 손 소독제 비치해 이용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직원을 상시 배치해 마스크 미착용자의 출입을 제한하는 한편 체온계 등을 활용한 증상 확인 등을 통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기 때문이다.

 

전주완산교회도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표창을 받았다.

- 전북지역의 중요 교회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2월 말부터 예배 중단 등 정부 방역지침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자체 방역 조치를 실시하는 등 방역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다른 종교시설의 모범이 됐다.

- 또한 방역관련 장비구입 및 시설소독 등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 전주완산교회는 2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 67일간 예배를 중단했으며, 3월 1일부터 현재까지 총 36주간 온라인 예배와 현장 예배를 병행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다.

- 식당운영·소모임·차량운행을 일체 중단하기도 했으며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를 구입해 활용하고 있다.

- 주 3회 교회 내·외부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 전자출입명부시스템 도입(4.1.), 신체접촉 최소화를 위한 자동문 교체(6.1.), 열화상카메라 구입(9.1.)을 통해 유증상 여부 관리를 철저히 했다.

 

코로나19 방역 모범 업소·기관은 종교시설, 음식점, 체육시설, 문화시설, 학원·교육시설, 사회복지시설, 교통운수시설 등 7개 분야 10개 업소·기관으로 분야별 추천을 받아 전라북도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선정됐다.

 

전북도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현장에서 각자의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범적인 업소와 기관을 격려하고, 다른 기관 등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표창을 진행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역수칙 준수로 도민들의 건강과 지역 상권의 위상을 지키는 데 앞장서 온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사회는 현재 방역과 일상이 조화를 이루어 함께 가는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모범업소 명성을 지켜 나가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 모범업소에 대해 분기별로 10여 개 업소·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도민들이 자율적으로 방역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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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모범업소·기관 공적내용

 

① (전주완산교회)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예배와 현장예배를 병행하였으며 전자출입명부도 4월 1일부터 도입하는 등 선제적으로 방역에 대응

 

② (점핑하이 전주혁신점) 이용자 마스크 착용 확인 및 독려, 출입자 명부 작성,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 준수 철저

 

③ (군산 긱스타PC클럽) 확진자가 3번에 걸쳐 방문했으나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으며 역학조사에도 적극 협조

 

④ (전주 영매쓰학원) 학원연합회 임원으로 다수 학원을 방문하여 방역수칙 홍보 및 준수 독려

 

⑤ (전주 노인사랑노인복지센터) 감염관리 책임자를 지정하여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제작하였으며 행동수칙,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감염 예방 활동 철저

 

⑥ (전주 우리너싱홈) 전직원 및 어르신 코로나19 확산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비대면 면회 장소를 마련하여 감염예방

 

⑦ (전주 왱이집)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안심식당 지정업소로 자동 체온측정기 설치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⑧ (군산 풍천장어타운) 마스크 쓰기, 출입자 명부작성, 발열체크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 철저 및 1일 2회 방역 소독 실시

 

⑨ (두끼 익산영등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접시, 국자 제공 등으로 음식 덜어먹기 등 음식문화 개선

 

⑩ ((유)호남고속) 차량내 철저한 방역, 운수종사자 마스크 필수착용 실천, 공항버스 ‘해외입국자 전용 차량 운행’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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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수상태양광 1단계 조기 구축’ 위해 힘모은다
전북특별자치도가 9일 도청에서 새만금개발청,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와 함께 '새만금 수상태양광(1단계) 발전사업'의 적기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안호영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전대욱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새만금 수상태양광 1단계 사업은 약 13.5㎢ 수역에 1.2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총사업비 3조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다. 완공 시 연간 약 1,700G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35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이번 협약은 새만금 지역의 대규모 재생에너지 사업인 수상태양광(1단계) 발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조속한 계통 연계를 통해 새만금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RE100 산업단지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전력설비를 조기에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력을 통해 한전의 전력 인프라가 조기에 구축되면, 새만금 재생에너지의 적기 연계가 가능하게 되며, 특히 단순한 계통연계를 넘어 새만금 지역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