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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진안군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7명 모집

 

진안군은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위해 ‘2021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7명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며, 사업 참여 경력과 소득수준, 여성가장 여부 등을 확인하여 우선 선발자를 선정한다. 다만 국민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자,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장애인일자리사업에 2년 이상 연속으로 참여한 자, 장기요양등급판정을 받은 자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근무지는 읍․면사무소, 장애인시설 및 단체 등이며 공공 및 복지행정 업무지원, 환경정리 및 사무보조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전일제는 주40시간, 시간제는 주20시간, 복지일자리는 월56시간을 근무한다.

 

모집절차는 신청서를 진안군청 사회복지과에 방문접수 후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대상자를 결정하고 근로계약을 체결하여 근무하게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진안군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430-291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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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