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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청공무원,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

 

장수군은 장계면 일대에서 소속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 행사를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계시장 및 번화가 일원에서 정부의 코로나19 예방 연말연시 특별방역 홍보 및 음식점 등에서 방역상태를 점검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도 홍보 용품을 통한 안전신문고 이용 독려, 지진 대피요령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주민들이 자연 재해 및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홍대 안전재난과장은 “가족과 이웃을 위해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취소와 멈춤, 이 두 단어를 꼭 기억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연말연시를 가족과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장수군은 앞으로도 모든 행정적 역량을 투입하여 안전한 장수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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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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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주관 ‘환경관리 실태평가서’ 광역 17개 지자체 중 2위
전북특별자치도가 환경부 주관 '2025년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전국 광역지자체 중 2위를 차지하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종만 생활환경과 사무관도 환경관리 분야 유공으로 같은 영예를 안았다. 27일 도에 따르면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중 정읍, 김제, 임실, 부안 등 도내 4개 시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전북의 환경관리 역량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배출사업장의 점검률, 위반사항 조치율, 오염도 검사율, 고발률, 교육 이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전북은 17개 광역지자체 중 2위에 올라 기업과 행정의 협력이 만든 성과로 평가받았다. 도는 사전예고제, 중소·신규 사업장 환경기술지원,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 직무교육 강화 등을 확대했다. 42개 사업장에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300개소에 방지시설을 지원했으며, 시군 점검 공무원과 환경기술인 78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김종만 사무관은 20여 년간 환경행정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으로 도내 환경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2018년 이후 악취·대기·수질 문제 해결과 기업 환경관리 기반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