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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장수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장수지역자활센터는 군내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2021년 연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소득인정액 기준 중위 소득50% 이내)을 대상으로 , 1일 8시간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참여자는 사업 유형에 따라 1일 4만9,860원~5만6,950원까지 월평균120만원~135만원의 자활급여를 받을 수 있다.

자활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사업단은 한끼국수, 목재공방, 푸른시래기, 장수표고, 재활용, 장수굼벵이, 아이누리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신청을 하거나 장수지역자활센터와 상담을 통해 참여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장수지역자활센터(주재훈 센터장)는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목표로 주민들을 위해 언제나 문을 활짝 열어 놓고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 다시 열심히 뛸 수 있도록 적극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장수지역자활센터(351-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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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위기경보‘심각’단계 해제, 의료계 및 도민 노고에 감사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1년 8개월간 유지돼 온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오는 10월 20일 0시부로 해제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의료현장이 안정세를 되찾고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역시 의료서비스 정상화와 도민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해 2월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은 의료 인력 부족과 진료 지연 등으로 도내 의료기관에 큰 어려움을 초래했다. 특히 응급실과 중증환자 진료 등 필수의료 서비스가 위축되면서 도민들은 장시간 대기와 접근성 저하로 불편을 겪었고, 의료진은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왔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도내 의료기관과 의료진은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들 역시 의료현장을 응원하며 상호 격려를 통해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았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위기경보 해제는 의료계와 도민이 함께 만든 결과이며, 모두가 이룬 공동의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생명을 지켜준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불편을 감내한 도민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앞으로도 지역의료 강화를 통해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