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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농업정보‘ 집대성한 책자 발간

185쪽 분량, 농업관련 부서가 추진하는 각종 시책 담아

-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사업, 농업경영컨설팅 지원 등 각종 시책 수록

-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농업관련 부서에서 농가 배포

- 황인홍 무주군수 ‘농업경영과 농가소득 증대에 큰 보탬 될 것’

 

무주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21년도 농업지원사업 이렇게 추진합니다’ 농업관련 책자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무주군 농업관련부서인 농업기술센터(농업지원과, 기술연구과, 농업정책과, 농촌활력과) 및 산림녹지과의 각종 지원사업과 주요업무를 책자에 185쪽 분량으로 담았다.

 

책자는 농업인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비롯해 농업인 가공사업장 품질향상 지원,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사업, 농업기계 임대사업, 지역특색 농업 발굴 소득화 사업 등이 수록돼 있다.

 

또 농업경영컨설팅 지원을 비롯해 농 • 특산물 박람회 및 엑스포 참가자 지원, 산림작물 생산기반 조성 등 농업정보 및 소득 관련 등에 대해 파악이 가능하다.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관련 책자를 받아 볼 수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민선7기 군정 지표인 ‘건강가득 소득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2021년 무주군에서 추진되는 농업분야 지원사업과 농업인들이 파악할 수 있도록 농업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간했다”라면서 “농업경영과 소득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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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외동포청과 함께‘2025 JB-FAIR’개최…중소기업 해외 진출 본격 지원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에서 13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재외동포청과 공동으로 ‘2025 JB-FAIR’를 개최해 도내 기업들이 약 300만 달러 규모 수출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23개국 83개 바이어와 도내 12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도내 3개 기업이 약 3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다수 기업이 추가 상담 일정을 확정하며 후속 수출 논의를 이어가고 있어 실질적인 시장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협력해 베트남·인도 해외통상거점센터, 중국사무소, 통상닥터 등을 활용하고, 바이어 수요 분석부터 기업-제품 매칭, 제품 경쟁력 점검까지 사전 준비를 체계화해 수요 기반 상담회를 운영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 같은 기간 진행된 ‘세계한인비즈니스 포럼’에서는 ▲글로벌 한상 네트워크 활용 전략 ▲해외 규제 대응 방법 ▲현지 유통망 진출 사례 등이 공유되며 도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상담회에서 체결된 계약이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계약 기업 맞춤형 후속 컨설팅 ▲해외 시장 반응 테스트 지원 ▲국가별 수요형 무역사절단 파견 ▲바이어 초청 성과 점